대화란?
2008/09/09 23:47 사상가(思想家) | 씨발 이명박누구나
말이나 생각을 주고 받는 것
이라는 것 쯤을 알것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
대화가 아니라는 것 쯤은
개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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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덩실
그 어떤 뉴스가 나와도
이제 아찔하지 않을 것 같다.
국!개!론!
국민개조론 요론거 아님.
국민 개병신론 임!
요게 딱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보다는 자본주의가 최우선인 것 같다.
국민들 수준도 그렇고.
군사독재나 지금의 만연한 부정부패도
은근히 국민의 동조하에 이루어졌다는 생각을 한다.
국민을 때려죽이든, 지혼자 몇 년을 해 먹던
경제만 키웠으면 됐고
전과가 14범이던, 가치관이 쥐새끼던 뭐던
경제만 키운다면 되고
학생을 때려잡던, 빈곤층을 내쫗던 뭐던
전교조만 몰아내면 되고
공산주의(자본주의와 반대개념, 민주주와 반대 개념아님)가 서로간의 신뢰를 통해 체제가 이루어진다면
자본주의(공산주의의 반대개념, 민주주와 동일 개념아님)은 개인의 이기심을 통해 체제가 이루어진다.
나는 이기심을 좋아하지 않고
신뢰를 좋아한다.
민주주의 개나 줘버려
ㅜㅡ

BOSTON LEGAL 이라는 미국의 법정 드라마
동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드라마에서도 광우병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려던 쪽이
육류 유통의 이익 대변하던 쪽에 패소한다.
이유는
광우병과 관계가 없는 이유로 밀어 붙여서
논점을 흐렸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저렇다.
6.25 기념식에서 재향군인회 회장
(군 하나회 출신으로 전두환 · 노태우의 육사 1기 후배로
신군부에서 군 요직을 맡음)
"촛불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좌빨, 친북, 반미 주의자들이다.
그들이 교육, 행정, 문학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좀 먹는다"
라는 상황과 장소에 맞지 않는 얘기를 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먹히는 건
지역감정, 빨갱이 타령 이구나 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출처 : http://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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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 하지 않았다.
정확하게 따지면 극명하게 반대했다.
2007년 12월 나는 '예언가' 였다.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 을 보며
그가 당선되어서 대통령이 된다는게 무섭다고 얘기를 많이 했다.
내 생각이 구체화, 현실화 되어 간다.

민주주의는 죽었다.

한미 FTA 문제를 떠나, 우리 나라의 어떤 문화계가 이런 철통 같은 보호를 받고 있는가?
대중음악 시장의 붕괴, 문화계의 붕괴, 출판계의 붕괴 등 다른 문화 산업들이 침퇴 일로를 걷고 있을 때 영화계만은 스크린 쿼터라는 든든한 갑옷을 입고, 홀로 무한 성장을 해왔다.
그런 성장 속에서 예술 영화들의 발전, 세계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은 좋은 작품들이 나온 것도 사실이지만, 그와 함께 조폭 영화등의 필두로 한 저질 영화들이 득세를 한 것도 사실이다.
스크린 쿼터가 누구를 보호 하는 것인가?
스크린 쿼터를 옹호하는 스타들을 필두로 하는 영화인들을 보호하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문화라는 것을 즐길 권리를 보호하는 것인가? 나는 전자들이라고 본다.
한류 열풍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영화가 아시아를 무대로 우리 문화의 위상을 드높여주는 건 사실이지만, 그 속에서 홀로 배가 부른건 한 영화를 통해서 몇 억씩 챙겨 먹었던 소위 이름바 한류 스타들이 아닌가? 그렇다고 스타들이 몇 억씩 받은 것에 대한 비난이 아니다. 그들이 그것을 현장에서 같이 , 그리고 자신들다 보다 더 땀 흘린 스텝들에게 돌려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영화배우 황정민이 수상을 하면서 공을 스텝들에게 돌리는 멋진 소감을 얘기했다. 하지만 스텝들의 처우개선등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문화의 다양성을 스크린 쿼터가 보호하고 있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크린 쿼터라는 이름으로 주어진 공간에 '두사부일체2' 등의 쓰레기 영화가 대부분을 갈아 먹고 있고, 다른 한국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의 대부분의 영화가 차지하고 있지,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주어진 시간이 다른 좋은 영화를 위해 쓰여지고 있지는 분명히 않고 있다. 아직도 좋은 영화이지만 흥행성을 갖추지 못한 영화들은, 한국 거대 영화 배급사들에 의해 스크린에서 내려지고 있다. 그리고 내가 보고자 하는 다른 국적의 영화들이 내가 사는 곳에는 '두사부일체'등의 영화에 의해서 아예 상영되어지는 기회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것이 그들이 말하는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보호 인가?
나는 다양성에 대한 보호가 아니라, 반대로 다양성을 침해하는 역차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한국, 우리나라 영화가 그렇게 경쟁력이 없냐는 것이다.
몇해전 일본 문화가 개방 된다고 했을 때, 우리 나라 문화계는 반발이 심했다. 일본 문화가 우리나라를 잠식할 것이다. 왜색에 물들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그들의 염려와는 반대로 일본에는 한류라는 커다른 한국 열풍이 돌고 있다. 비슷한 문제인 스포츠의 용병 문제는 어떠한가? 외국 선수들의 잠식으로 우리 선수들의 설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지만, 외국 선수와의 경쟁으로 우리 선수들의 국제 무대 경쟁력이 높아진 것은 아무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우리 나라 영화도 마찬 가지라고 생각한다. 세계 영화제에서 더 이상 우리 나라를 변방의 국가로 보지 않고, 우리 나라 감독들의 회고전, 특별전을 가지고 우리나라 영화만을 위한 날을 만들정도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규모의 논리, 흥행의 논리로 만들어진 영화들이 우리나라 영화의 가치를 좀 먹고 있지만, 분명히 우리 나라 영화는 발전에 높여지고 있고, 스스로를 보호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살인의 추억", "올드 보이", "왕의 남자" 등 좋은 영화들은 분명히 관객에 의해 보호 받아지고 있다. 그런 영화를 만든 것은 그들의 주장 처럼 '스크린 쿼터'가 아니라 좋은 영화를 선택한 '관객'들이다.
스크린 쿼터가 아닌, 다른 제도적 장치로 문화의 다양성을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1인 시위를 통해서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그런 제도를 생각해 내는 것이 지금 영화인들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한다.